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하여 당기는 느낌이 많이 든다
.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는구나, 하고 느끼는 계절 역시 겨울이다. 때문에 겨울이 되면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던 이들도 저절로 피부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이들이 하는 가장 손쉬운 피부 관리법은 바로 ‘팩’이다. 손쉽게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특히나 요즘은 수면팩과 같이 바르고 바로 취침을 취할 수 있는 형태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팩들이 많이 출시되어 어렵지 않게 피부에 수분 및 영양공급을 해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는 팩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혹시나 피지가 더욱 많이 분비하면 어떻게 될까, 혹은 여드름이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서다. 그렇다면 여드름이 있는 경우 팩은 얼마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용해야할까.
‘여드름 피부의 팩 사용 간격을 정해드립니다!’
물론 필자가 제시하는 것은 ‘무조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쇠고랑을 차지도 않으며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없다. (단, 여드름이 조금 더 심해질 수는 있다)
여드름피부의 경우 여드름팩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여드름 팩은 그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고 더욱 건조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매일 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3회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그 시간도 되도록 짧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생성되는 부위에만 팩을 발라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여드름 피부는 대부분 피부가 민감해져있음과 동시에 피지분비량이 많은 편이다. 이에 수딩팩은 언제든지 해주더라도 무방하다. 민감해진 피부를 가라앉힐 수 있어 외출 후 꼼꼼히 세안을 한 뒤에 수딩팩을 이용한다면 수딩팩의 효과를 더욱 확실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보습팩은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습팩에는 에몰리엔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일주일에 약 2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수분팩을 사용할 때에는 사용 횟수는 크게 제한이 없지만 팩이 마르면서 도리어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단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씻어내는 팩이나 각질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팩은 피부에 가장 자극을 주는 팩이다. 그렇다고 각질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팩을 오래, 많이 사용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