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09 16:57
‘벅벅’ 자꾸만 긁게 되는 건조한 피부, 촉촉한 피부로 바뀔 순 없나?!
 글쓴이 : 마이디
조회 : 1,466  

겨울철은 날씨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습도가 현저히 낮다. 이로 인해 눈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역시 건조해지면서 심할 경우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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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 잘 정도의 가려움, 병원 찾았더니 ‘건조함’이 문제?!

주부 박기영
(42세, 가명)씨는 올 해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려움이 찾아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려움증이 심하지 않아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가려움이 심해졌다. 혹시 각질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루에 한 번씩 샤워를 하지만 큰 소용이 없었다. 가려움증은 심해졌고 지금은 잠도 자지 못 할 정도로 심해져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가려움증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자 박씨는 피부과를 찾았고 박씨의 가려움증이 피부가 너무 건조했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 실제로 박씨와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마이디피부과 
원장은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 피부에 간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각질보다는 건조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며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거나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건조함을 느끼고 있다면 바디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호전되지 않을 시에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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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렇다면 건조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 우선 비누의 사용은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비누는 피부에 있는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여 피부 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세안을 한 뒤에는 마른 수건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연건조를 통해 수분이 마르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마이디피부과
원장은 “물기가 완전 제거되기 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보습제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어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하루
30분 정도 환기를 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습기 등의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되도록 실내 습기는 65%로 유지시켜주도록 한다.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때에는 평소보다 1.5~2배 정도 더 발라준다. 건조한 것이 극심해 박씨와 같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면 바셀린을 발라주는 것도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쉬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도록 한다
. 피부의 유효성분과 수분을 동시에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아쿠아필과 같은 시술을 받는다면 보다 쉽고 빨리 피부의 건조함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자꾸만 긁게 되는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제 생활습관을 어느 정도 교정하고 동시에 피부과를 찾아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 건조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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